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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 20/01/28 10:59 | 추천 69 | 조회 6221

[에코-이안 도일] 프리미어리그의 편지가 클롭이 옳다는 것을 증명 +54 [41]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47129695




리버풀은 작년 3월 29일 윈터 브레이크 도입에 대한 프리미어 리그 측의 입장을 알리는 편지를 받았다.


편지의 내용 중, "클럽들이 시즌 중간?선수 휴식기를 가지도록 허용한다" 부분에서, 프리미어 리그는 이렇게 알렸다.

"클럽들은 선수들에게 중간에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시즌 동안의 경기에서 지쳤을 신체와 정신을 재정비토록 하는?시즌 중간?선수 휴식기에 대한 철학에 대해 존중하고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


"클럽들이?시즌 중간 선수 휴식기에 경쟁적인 대회?혹은 친선 경기를 개최하는 것을 금지한다."



-중략(클롭 인터뷰)-



타임라인을 이해하는 것이 이번 사건에서 중요하다.


2월의 첫주 중반에?FA컵 4라운드 재경기가 펼쳐질 것을 여름에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FA측 입장, 편지 받은 3월 29일 이후 여름), 리버풀은 12월 20일이 되어서야?노리치 시티와의 경기가?2월 15일 토요일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그들의 휴식기가 2월 8일이 끼어있는 주말로 그때 정해지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것은 그들의 휴식 스케쥴이 FA컵 4라운드 재경기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클롭이 옳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premier-league-letter-proves-liverpool-17636407



P.S


원래 일정:

2월 8일 노리치, 2월 22일 웨스트햄


바뀐 일정(12월 20일에 변경):

2월 1일 사우스햄튼, 2월 15일 노리치, 2월 25일 웨스트햄


원래 플랜은 2월 8일-22일 사이가 휴식기여서 원안대로라면 FA컵 재경기 일정은 휴식기 밖에 있어서 영향이 없었으나, 12월 20일에 휴식기가 2월 1일-15일로 바뀌어버리면서 FA컵 재경기 일정이 휴식기 사이에 들어간걸로 바뀌게 되어버린 것. (8개의 팀은 원안대로 2월 8일이 있는 주말에?경기를 하고 휴식기를 우리가 노리치전할때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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