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미나미노는 클롭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음 +117 [31]

(750만 파운드에 잘츠부르크로부터 온 리버풀 신입생 미나미노)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917296/takumi-minamino-living-up-to-liverpool-expectations-says-jurgen-klopp

리버풀의 1월 영입생 타쿠미 미나미노는 두번째 선발 출전을 앞두고 클롭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로부터 725만을 주고 영입한 이 일본인은 에버튼전 데뷔에 이어 FA컵 4라운드 리그원소속 슈루베리와의 격전에서 출전할 예정이다. (바로 위에 750만 파운드라 적혀있는데, 여기선 725만 파운드라 쓴 이유는 기사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입니다).

슈루

사디오 마네의 부상으로 인해 25살의 미나미노가 울브즈전에서 한 시간가량 뜀으로써 클롭 감독의 계획에 사소한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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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에 의하면, 미노미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큰 과정 (big step)"이었고 그는 미나미노로부터 얼마만큼 얻어낼 수 있는지 결정해야 한다.

클롭: "그는 바로 제가 원했던 슈퍼보이입니다."??

"당신은 (울브즈 상대로) 미나미노의 능력을 충분히 봤습니다. 축구선수로서 항상 두골씩 넣을 수는 없죠"

"새로운 팀이라는 것과 적응 단계라는 점, 그리고 전술적 관점에서 보면 엄청났습니다"

"훈련에서 우리는 미나미노의 결정력과 창의력을 봤어요. 그는 우리가 원헀던 선수이며 이제 우리 소속입니다"

"미나미노가 예상보다 (울브즈전에서) 오래 뛰었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새로운 선수로 오게 되면, 미나미노가 그랬던 것처럼, 스킬이 아닌 미친듯 싸우는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미나미노의 리그 데뷔전은) 엄청난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