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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로프.. | 20/01/21 18:08 | 추천 63 | 조회 2523

[디 애슬레틱] 가짜9번 메시 , 그라나다를 압도한 부스케츠 그리고 까메오 푸츠 : 어떻게 세티엔이 바르샤를 근본으로 돌려놓았는가??? +4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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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가짜9번 메시 , 그라나다를 압도한 부스케츠 그리고 까메오 푸츠 : 어떻게 세티엔이 바르샤를 근본으로 돌려놓았는가???



세티엔 꾸레



지난 일요일 꾸레의 소방수로 온 세티엔이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바람을 가져오며 그라나다 상대로 데뷔전을 간신히 1 - 0으로 승리했다.

?
캄프 누에는 시속 50마일의 돌풍이 불어 , 양팀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상황이였다.

코너킥 , 골킥등을 행할때 시간이 지연되었고 , 광고판이 바람으로 인해 두번이나 경기장 위에 떨어졌다.

그 일이 두번째 일어났을때, 그라나다 선수가 코너쪽에서 수비를 준비하고 있는 순간 배너가 골문을 감쌌다.

이런 황당한 상황 속에서, 매주 일요일 리그를 치르는 그들은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잘 알았다.?

필드 위에 공을 유지하고 짧게 패스하는 것이었다.




꾸레는 그것을 극단적으로 받아들였다. 이들의 1,005 번의 패스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가장 많았고 ,그들의 점유율 82.6% opta 2005-06년도
부터 점유율 데이터를 수집된 이래 세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2011년 펩 과르디올라의 꾸레는 84% , 83.9%를 기록했었다.

그라나다는 꾸레와의 저번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것처럼 압박을 접근법으로 삼아 경기했고 , 꾸레는 그들의 고전적인 접근법으로 돌아가 짧은 패스에 전념했다 .? 심지어 부까꿍은 캄프 누에 적응하지 못한 그라나다보다 더 많은 패스를 했다. (El_D10S)



모든 유럽의 빅클럽들은 그들의 역사적인 신념 , 특정한 정체성의 축구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지만 , 그 어느곳도 꾸레만큼은 아니였다.

전통적인 관점에서는 지난주 발베르데의 해임은 놀라운 일이었다.? 발베르데는 2연속 우승을 했고 , 3차 선거운동을 통해 정상에 올랐다.

확실히 , 챔피언스 리그에서 로마와 리버풀전에서 망신감을 주었지만, 그를 해임에 이르게 한 것은 공격적이지 않은 빌드업 , 점유율 압도 실패 매력적이지 않은 실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한것이다.

발베르데의 꾸레가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라? -라리가에서 득점순위에서 13골이나 앞서있다-? ?단지 그것이 꾸레만의 방식으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발베르데의 경질은 놀라운 일이 아니였다. 놀라운 일은 사우디에서 열린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그 해임 결정이 명백해지게 된 패배에 대한 것이었다.




"그는 클럽을 알고 , 그는 단지 얻는다"라는 약속의 시대에 , 꾸레는 처음에 사비에게 접근했다.? 오랫동안 미켈스 , 크루이프 , 펩의 긴 혈통을 자연스레 이어나갈수 있는 차기 감독이 사비라고 생각해서이다.

그러나 카타르 말고는 코치 경험이 없는 사비는 현명하게 감독직을 거절했다. 다른 후보인 포치의 상황은 에스파뇰과의 관계가 있었고, 이러한 것들이 꾸레만한 빅클럽을 코치해본적이 없는 세티엔을 명료한 선택지로 만들었다.

그러나 세티엔은 사비만큼 꾸레의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는 꾸레에 있지 않았지만 , 항상 그는 꾸레의 축구를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세티엔은 꾸레에서 뛰지 않았지만 , 크루이프가 꾸레를 맡았던 시절 라싱에서 뛰던 세티엔은 그들은 5-0으로 이긴 경기에서 다이빙 헤딩골을 넣은 적이 있다.

루고와 라스팔마스에서 둘다 깊은 인상을 주며 디비전을 뚫고 올라온 후 , 그의 상위권 도약은 2017년과 2019년 사이에 베티스 시절이다.

베티스는 클럽규모에 비해 좋은 축구를 했을 뿐만 아니라, 라리가에서 가장 진보되고 체계적인 축구를 했다.
-카날레스 , 호아킨 , 로 셀소와 같은 빌드업 , 영리한 움직임 , 창의적인 플레이어들이 그의 시스템에서 빛을 봤다.-


[디 애슬레틱] 가짜9번 메시 , 그라나다를 압도한 부스케츠 그리고 까메오 푸츠 : 어떻게 세티엔이 바르샤를 근본으로 돌려놓았는가???



세티엔은 자주 차기 꾸레 보스로 선택받아왔다. 비록 진지한 제안이라기보단 칭찬 느낌이 강했다.
당시 후안 카를로스 가리도 감독은 미래의 꾸레 감독으로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튀니지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점유의 가치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주장이 있다.? 하나는 실용적인것, 경기를 지배하는 것이 이기는 최적의 접근방법에 관한것이다.

다른 하나는 캐릭터 , 정체성 그리고 팬들을 즐겁게 하는 것에 대한 더 철학적인 논쟁이다. 세티엔은 경기 스타일은 "윤리적인 질문"이라며 서포터들을 즐겁게 해줘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대편에선 세티엔이 베티스를 맡고 있을때 꾸레의 방식이 아닌 다이렉트한 축구를 구사하여 승리한것에 대해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전에 메시의 천재성을 칭찬하기 위해 나서기도 했고 , 작년 11월 캄프 누 경기에서 부스케츠에게 셔츠에 싸인을 받기도 했다.
-“To Quique, with appreciation and admiration for the way you see football.”-“당신의 축구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베티스는 이 경기에서 4-3으로 꾸레를 이겼다. 캄프 누에서 원정팀이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통계를 넘어 꾸레의 경기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물론 4-3-3 시스템을 시작으로 세르지가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피케와 움티티와 백3를 만들기도 한다.

이로써 알바는 왼쪽 윙어처럼 뛸수있고 , 오른쪽은 안수 파티가 터치라인을 따라 움직인다.

그리즈만은 왼쪽에서 플레이를 했고 , 메시는 올시즌 한번도 맡지 않았던 펄스나인 역할을 받았다.

세티엔은 중앙 미드필더의 양쪽 사이드 라인에서 선수들을 배치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메시, 그리즈만 둘 다 그 구역에서 공을 소유하려고 했다.

미드필드의 형식은 큰 변화가 없었다.? 라키티치 뒤에 부까꿍을 , 그리고? 비달 (비달은 공격을 잘했다.)

그러나 꾸레의 특징은 점유였다.?

유럽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점진적인 빌드업 플레이를 흉내내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측면을 섞어 사용하고 롱패스가 주를 이루는 시대이다.?
-맨시티와 리버풀 모두 골키퍼가 롱패스가 가능하다-

그리고 다시 스위칭 빠르게 스위칭 플레이를 하는것이다.?
다시 한번 뭔가 독특하게 느껴진다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꾸레의 역압박이었다.?
발베르데 시절에는 사라진 개념 ㄴㄴ 걍 없는 개념 ;;;

다시 말하지만 , 그리즈만과 메시 둘 다 이점에서 중요했다.?



그리즈만 : 메시가 공을 잃으면 압박을 통해 공을 되찾아옴.?




메시 : 위험지역에서 드리블로 벗어남


하지만 꾸레는 메시의 능력이 없이는 기회를 만들기가 어려웠다.?

넓은 위치에서 파티의 움직임은 지능적이었지만 , 그리즈만은 너무 직선적이었고 팀과 다소 단절된 플레이를 펼쳤다.





그라나다는 얀 에테기의 중거리슛으로 골대 안쪽을 강타하며 분위기를 올리는듯 했으나 곧이어 중앙 수비수인 헤르만 산체스가 메시에게 두번째??파울을 하면서 퇴장을 당했고 그라나다는 마지막 20분동안 힘겹게 맞서고 있었다.



꾸레의 골은 후반 76분 메시가 펄스나인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준 움직임으로부터 나왔다. 메시는 25야드 밖으로 공을 그리즈만에게
패스를?하고?계속 달렸다.

그리즈만은 발 바깥쪽으로 비달에게 전달했고 , 비달은 오른발로 공을 굴려서 메시의 루트로 공을 보냈다.?

메시는 움직임 , 마무리까지 10점 만점중 9점이었다.??

그리고나서 그라나다는 전의를 잃은 느낌이었다.




세티엔은 "아마도 전반전에는 정확성이 부족했고 기회가 있었지만 그라나다 선수들이 수비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불었고 , 경기장은 건조했고 볼순환이 어려웠다 .. 하지만 좋은 경기를 펼쳤다.??

이제 목표를 향해 유동성과 정확성을 얻기 바란다. 상대팀들이 뒤로 많이 물러서서 수비하는 형태를 깨는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는 방법을 찾을것이다 ."

그것은 과르디올라 플레이북에서 나온 것이었다. (과르디올라랑 플레이랑 유사하다는)






골과 별개로 홈팬들의 가장 큰 함성은 발베르데가 보지도 않았던 푸츠의 소개에 나왔다. 그의 출전에 대한 목소리였고, 세티엔에게는 쉬운 승리였고 라키티치의 부진으로 미드필더진에 이니에스타와 같은 생동감이 필요했는데 그 모습을 푸츠가 보여주었다.

꾸레에게 가장 개선이 필요한 곳은 미드필더인데 , 아마도 적임자로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한 프렝키 데 용일 것이다.

그러나 , 모든 화제에도 불구하고 세티엔 역시 성공이 필요하다. 꾸레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리그1위에 올랐다.?

라리가 전반기에 성공하는 것 외에는 어떤것도 실패로 간주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꾸레 스타일로 복귀 , 메시의 펄스나인역할은 좋은 변화이다.


세티엔 바르셀로나 이미지 검색결과" [디 애슬레틱] 가짜9번 메시 , 그라나다를 압도한 부스케츠 그리고 까메오 푸츠 : 어떻게 세티엔이 바르샤를 근본으로 돌려놓았는가???



SETIEN - FC Barcelona






번역 -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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