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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 20/01/21 02:06 | 추천 48 | 조회 6094

[MEN] 맨유는 래쉬포드 사례의 경고로부터 그린우드를 보호해야 한다 +53 [33]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23107433




이제 적어도 두달 동안은 전력에서 이탈하게된 래쉬포드의 부상과 관련한 유일한 놀라움은 이 참사가 더 빨리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주 래쉬포드가 200경기 출전을 자축했을 때 모든 이들은 빠른 속도로 많은 경기를 치룬 이 재능에 대해 찬사만을 쏟아냈었다.

이는 클럽 아이콘의 인상적인 기록이었지만 맨유가 래쉬포드와 함께 만들어낸 문제를 암시한 것이기도 했는데 그들은 그의 내구성을 너무 과대평가했다는 것이다.

래쉬포드는 클럽의 옛 선배들 보다 더 격렬하고 육체적으로 요구되는 시대를 뛰고 있고 지난 리버풀전의 강렬함은 이를 증명하는 경기였다.



1군으로 빨리 오르는 10대 소년들의 문제는 그들의 몸은 아직 이런 강렬한 경기들에 대처할 준비가 안된 상태라는 점이다. 래쉬포드는 16년 2월, 18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래 충분한 휴식을 거의 취하지 못하고 있었다.

래쉬포드는 유망한 재능임에 분명하지만 그에게 주어지는 과중한 업무량은 관리되어야만 한다. 그렇지못한다면 밝게 빛나고 있는 그의 재능은 곧 타들어 버릴 것이다.

안타깝게도 유나이티드는 이미 이 선수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다. 그 어떤 22살의 선수도 이번시즌 그가 해왔던 것처럼 고통을 견뎌내고 경기하며 불편함을 스스로 관리하게 해서는 안된다.

이 모든 상황은 주중 울브즈 전에 그를 경기에 내보내게 한 결정을 궁금하게 만들었고 그가 쓰러졌음에도 계속해서 경기를 뛰게한 결정 역시 완전히 당황스럽게만 했다.

기술적 재능보단 신체적 재능에 의존하는 선수치고 그는 상당히 먼 거리를 뛰어왔으며 이 문제가 불거져 무너질때까지 6경기를 제외한 맨유의 모든 경기를 뛰어왔다.



지금까지 유나이티드는 그린우드와 잘 해내고 있다.?클럽은 아카데미에서 나온 다음 재능에 많은 기대와 찬사를 쏟고있으며 성공 플랜을 계획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래쉬포드가 무너진 이 사례를 참고하며 주의를 갖고 그린우드를 관리해야만 한다. 또 다시 이런 참사가 벌어지지 않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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