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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결혼해도 똑같은데..
결혼을 안해봤으니 쓸수있는 글인듯요
해본자의 여유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1은 어차피 똑같고
2,3 은 논외
4는 갈 시간이 없고
5는 결혼 지나면 아이 언제 낳을거냐는. 육아 스트레스를
그리고 2,3 을 제외하고 얻는건 6 가장의 무게, 7 누군가의 잔소리..
안한거면 상관없는데 못한거면 고통이긴할듯
보다보니 좀 아니다 싶어서 좀 적어봅니다.
1.저 정도라면 친한 친구 만들어 놓지 못하신 듯. 사십 딱 되는 나이는 친구들하고는 아직 질풍노도의 시대입니다.
2. 20대를 고집하지 않으면 소개팅 잘 들어옵니다. 40이면. 근데 입으로는 나이는 상관없어 이러면서 눈은 20대를 이야기하니 안되는 거죠.
3. 사귀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서 고민을 좀... 사귀면서 뭘 할건지 그리고 나중에 어찌 될 것인지를 둘다 같이 고민해야죠. 어릴때야 재밋게 사귀는 것만 고민 했겠지만.
4. 모임 동호회 나가서 사십에 꼰대. 지갑 취급받는 사람들은 가르쳐 줄 지식도 없고 재미나는 무엇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5. 가족들은 이제 슬슬 지쳐갑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이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압니다. 만일 사십에 결혼스트레스 받는 분이라면 그정도로 능력이 있어서 부모님이 기대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결혼과 연애의 관점에서 보니 불행해 보이는거죠....
대신 자유와 내돈 내맘대로 쓴다는
다 각자의 고통이 있는거죠.
안힘든 사람 누가 있겠어요. 어제 뉴스 보니 연봉 1억도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한다는데..
자게이들도 다 힘들다고 하잖아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