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6406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뉴캐슬잔.. | 20/01/19 20:34 | 추천 42 | 조회 5887

[sun]아직도 구글 지도에 '빈 좌석'을 검색하면 맨시티가 등장한다. +74 [10]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18860987

[sun]아직도 구글 지도에 '빈 좌석'을 검색하면 맨시티가 등장한다.
맨시티는 인터넷 상에서 웃긴 놀림감이 되상이 되고 있는데, 구글 지도가 그들의 관중 수와 관련하여 그들을 멕이고 있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경기날이 있는 날엔 표를 다 팔려고 애쓰는 걸로 자주 놀림 받아왔다. 그리고 축구팬이 구글 지도에 '빈 좌석'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엔 맨 시티의 경기장이 나타난다. 물론 그들의 이번 시즌 평균 참석수는 54,391명/55,097좌석 수준으로 이런 평가는 가혹해보이기도 하다.

시티는 시즌 초반 컵 경기에서 사우스햄튼과 맞붙을 때 달랑 37,143명의 관중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유럽대항전 경기날 티켓판매의 궁핍함이 더 심해지면서, 그들은 전세계의 축구계로부터 놀림을 받게 되었는데, 그들이 챔피언스리그 경기 날을 홍보하기 위해 '여론꾼influencers'들에게까지 접촉하려 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이후 시즌 초반 그들의 얼굴은 울그락불그락 상태였다.

[sun]아직도 구글 지도에 '빈 좌석'을 검색하면 맨시티가 등장한다.
또한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이 사단의 배후자였었던 PR에이전시는 즉시 해고되었다고도 하였다. 이번 시즌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입장 수는 여전히 그들의 리그 평균보다도 낮다. 디나모 자그레브 경기에선 49,046명, 아탈란타 경기에선 49,308명이 참석했었다. 샤흐타르 경기엔 52,020명이 참석했다.

한 편 그들의 이웃은 리그에서 14점이 뒤치져있지만 더 큰 팬층으로부터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시티의 홈경기에 대한 믿음은 팰리스와 2-2무승부를 기록하며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0770458/maps-man-city-empty-seats/
[신고하기]

댓글(10)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