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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군.. | 20/01/18 16:03 | 추천 42 | 조회 7721

[데일리메일]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활력을 넣을 선수임을 증명했다 <스포르팅 v 벤피카 리뷰> +23 [22]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14977943

Bruno Fernandes proved he can be the man to invigorate Manchester United's midfield in Sporting Lisbon's derby vs Benfica... the ?60m target showed his class both on and off the ball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900691/Bruno-Fernandes-proved-invigorate-Man-United-Sporting-Lisbons-derby-against-Benfica.html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v 벤피카 더비전에서?

그가 맨유의 중원에 활력을 넣을 선수임을 증명했다

6천만 파운드짜리 타겟이 공이 있을 때, 없을 때에도 클래스를 보여줘?


스포르팅 감독이 주장했던 소위 "재앙"은

어찌됐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금요일 라이벌 벤피카 전 경기장에 들어서면서 피할 수 있었다.

비록 팀은 2-0으로 무릎 꿇긴 했어도.


그러나 이 포르투갈 스타가 6천만 파운드로 맨유 이적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25세 선수가 미드필드에 남겨 놓을 큰 구멍은 팀의 원치 않는 장기적 문제로 남을 것이다.


주제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의 그의 경기력을 감안해보면

공격적 감각 뿐만 아니라 끈기 면에서도 스포르팅의 손실은?

의심의 여지 없이 솔샤르와 맨유의 이득이 될 것이다.


https://twitter.com/MailSport/status/1218318366030602243


그는 스포르팅 3 미들 중 오른쪽에 위치하여?

경기 시작 1분만에 왼편에서 활발하게 움직임을 가져갔다.

또한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는 모습과,

그리고, - 단지 더비 경기의 특성인 것 뿐만 아니라?

맥토미니 부상 이후 최근 맨유의 경기에서도 주기적으로 잘 보이지 않았던 -

열정과 분투를 보여줬다.


하지만 스포르팅 주장의 인내력 역시?

때때로 라이벌의 엄청난 압박에서?

홀딩업 플레이를 할 때 중요한 요소 였고

이후 그는 주력과 민첩성으로 좁은 공간을 요리조리 헤쳐나와

에버튼 임대생 야닉 볼라시를 자유롭게 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선 거의 오른발만 사용했던 것과 확연하게 달리

그의 양발 장거리 패스는 분명 그의 끈기보다도 더 위협적인 무기일 것으로 보이며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 할 뻔 했다.


그는 상당히 보기 좋은, 거의 폴 포그바 스러운 60야드짜리 장거리 패스로 벤피카 수비진 위를 노려?

하파엘 카마초가 이것을 노리고 침투해 들어갔었다.


카마초는 페로를 제치고 슛을 날렸는데 오디세아스 블라초디모스를 비켜 날아갔다.

하지만 골대 안쪽을 쿵하고 찧고 나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어시스트는 무산되었다.


포그바가 여전히 맨유에서 이탈된 가운데

이것은 어떻게 페르난데스가 포그바의 빈자리를 채워?

래쉬포드와 마샬에게 찬스 공급을 해줄 수 있는 지에 대한 좋은 예시다.


그의 롱패스의 정확성은 그의 크로스도 뛰어나다는 의미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

루이즈 펠리페가 오프사이드 포지션에 있지 않았더라면

페르난데스는 전반 종료 11분 전, 좌측에서 감아넣은 딜리버리로 득점을 기록하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수 있었다.


또한 페르난데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전진하려 하고 볼을 앞으로 보내려 했다.

전반 중반, 공이 벤피카 진영 깊은 곳에서 머무르자 상대 센터백도 압박하려 했었다.


이는 때때로 열정이 지나친 챌린지로 이어지기도 했다.?

명백히 가브리에우의 셔츠를 잡아당겼는데 어찌된 일인지 경고를 받진 않았다.

특히 그 벤피카 미드필더가 페르난데스의 몸통을 향해 팔을 휘둘러?

주의를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말이다.


하지만 여러 번 그가 보여준 에너지는?

그 역시 그러한 한박자 늦은 (위험한) 챌린지를 받는 다는 의미다.

말하자면 전반엔 프랑코 세비, 피찌 , 후반엔 치퀴뇨로부터.


그러한 파울들은 페르난데스가 주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하는 기회로 사용되었다.

또한 그는 팀 동료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도 주저 하지 않았다.

이를 테면 오른쪽 풀백 스테판 리스토프스키가 패스를 너무 세게 차서 위험한 상황에 놓일 뻔 했을 때.


후반의??페르난데스는 전반에 비하면 조용한 편이었다.

후반의 공헌이라면 또 한번의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는데?

블라초디모스가 마르코스 아쿠나의 압박에 볼을 잘 잡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벤피카의 교체 선수였던 라파 실바가 경기 막판 2골로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홈팀의 대부분 공격 플레이에서 원동력으로 두각을 보였고

그가 주장 완장을 찬 것이 납득 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 달 어느 순간에 맨유가 스포르팅과 페르난데스에 관해 합의에 도달한다면

그들은 분명히 리더쉽 퀄리티를 불어 넣을 수 있고,?

솔샤르를 위해 어드밴스드 미드필더, 디퍼 미드필더 두가지 역할을 가능케 하는 선수를?

영입하게 된다.


공격성, 활력, 패스, 크로스에 그러한 것 까지 감안하면?

맨유는 가장 역동력이 필요한 순간, 미드필드를 활력 있게 해줄 선수를 영입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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