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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20/01/17 19:20 | 추천 39 | 조회 2070

[텔레그래프] 이과인 "첼시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친 점 인정, EPL에서 뛸 수 있어 좋았다." +28 [33]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12386557

Gonzalo-Higuain-FA-Cup-action.jpg [텔레그래프] 이과인 "첼시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친 점 인정, EPL에서 뛸 수 있어 좋았다."

지난 시즌 겨울에 첼시에 합류한 이과인은 사리 감독과 다시 재회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합류와 첼시 팀 전체의 폼 하락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과인은 리그 13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그의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은 인정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본다. 첼시도 유로파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으니 좋은 결과였다."


"사람들은 나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내 득점 기록은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은 좋은 선수에게 대단한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시즌 중간에 리그를 옮겼다는 점은 고려하지 않는 팬들이 많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리그는 완전히 다르다. 사람들은 내가 잉글랜드에서 겨우 몇 달 동안만 뛰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팬들이 나에게 더 많은 걸 기대한 것은 이해한다. 나에게 의지했다는 의미이니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언제나 생산적인 비판을 환영한다.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인 EPL에서 뛸 수 있는 기회에 감사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1/17/gonzalo-higuainpeople-expect-everything-good/?subId1=xid:fr1579255076174a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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