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 | 20/01/15 23:54 | 추천 74 | 조회 5057

[FITA - 가제타 인용] 지난 여름 디발라는 토트넘행을 결정하고 작별 비디오까지 녹화했었다. +66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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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A - 가제타 인용] 지난 여름 디발라는 토트넘행을 결정하고 작별 비디오까지 녹화했었다.

La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디발라는 지난 여름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결심하고 작별인사를 담은 비디오까지 만들었었다고 한다.

유벤투스는 이과인 방출에 실패한 후, 재정건전성을 위해 디발라를 매각하고자 노력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였지만 이 언론에 따르면 선수는 런던을 더 선호했다고 한다.

딜이 완료되는 즉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작별인사까지 영상으로 만들어놓을 정도로 거래는 충분히 진전됐었다.

하지만 선수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고 이과인처럼 클럽에 남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했다.

현재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핵심이 됐고 리그 17경기 중 13경기에 선발출전해 5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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