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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카.. | 19/12/11 19:57 | 추천 32 | 조회 5550

한국어,거란어,몽고어,여진어,만주어단어 +37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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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라, 두린
두린, 두림바수평, 가로세-구-운콘더런인접, 가까움자-센-이자카수니소니도로도보리현재우-운, 운-에오노시간폰도날(日)나어이넝기이넹기달(月)사윌비아비야전쟁카우-울카굴소리-쿠다인족장, 추장나이, 나이드우쥐우라하이칭호를 줌템덱도로보 팈탄바사진서신우스-기우세그비트허비트허상황우이우이러허러둘순축복쿠덕쿠턱후툴후투리부분, 지방케-세-거케세그1천명의 군대밍-안밍간밍간밍간남쪽/부족시오구름에-울에구더투기투기이슬스-카시구더리쉬이-러-운시렁기사어사라비아비아나어나라이넝기금(金)기-음누구안취운아이신은(銀)므-엄, 믕몽고뭉간멩군여아의 출생볼넌남아의 출생볼널어머니아닌혈연, 친척시-이스시수서-응기-응거훈치힌여자모쿠에머허허허허남동생더구도운데오친구나이-키나위자나쿠-루구쿠삼촌나-하-안나가카어시케,
어쉰
좋음시-아, 선사윈사인사인싫음, 후회건-운거누사람쿠문니알마니알마크다암반이름이-리거부군대카우-울취아오-쉬이,
취아오-하
쿠하칸(汗)카-하-안하-안황제홍-디후앙-디어전황태후홍-타이-후카탄 카안후앙 타이 하오장군스-장 구-운쥐안 쥐인지앙지운거란(글단)키드-운-이키다니시-탄(글을) 쓰다커-얼국가구런투린구룬구룬~이 되다포-오볼-후앙-디올리다포-유보스-다-수이묵덤비
워심비
떨어지다온-아-안우나-투워-헤이시함비
후험비
이동하다쿠이-리-거-에이쿠르-거-가-나가나
거넘비
주다우-오그-~에 살다사-사구-~에 있다아-아-


완안(完顔) 아골타(阿骨打) 발음

여진족과만주족은 같은민족입니다. 여진어는 만주어의고어(옛날말)입니다.

만주족이라고 불리우기전에 여진족이라고 불리웠는데,발음이 다른이유는

한국어가 현대어와 몇백년전의고어가 다르듯이 만주어도 옛날에사용하던

고어가 다르겠지요...뭐그렇다고합니다....

완안(完顔) 아골타(阿骨打) 발음
마을 : 여진어[하샤] ↔ 만주어[가샨]
강함 : 여진어[하탄] ↔ 만주어[카툰]
절기 : 여진어[하친] ↔ 만주어[항시]
새김 : 여진어[허어] ↔ 만주어[]
복부 : 여진어[허푸리] ↔ 만주어[허퍼리]
여자 : 여진어[허허] ↔ 만주어[허허]
사람 : 여진어[니알마] ↔ 만주어[냘마]
수박 : 여진어[허커] ↔ 만주어[허커]
둑 : 여진어[허키] ↔ 만주어[허키]
시장 : 여진어[허러러] ↔ 만주어[허리예]
시장거리 : 여진어[허러러 기아] ↔ 만주어[허리예 갸]
계급/등급 : 여진어[허르어기] ↔ 만주어[저르기]
중국사람 : 완옌 아구다
조선사람 : 완안 아골타
여진문사전 ? ?등의?여진어로는?<온이안 아쿠타><온기안 아쿠타>
흠정금사언해 등의?만주어로는?<왕야 아궈다><왕야 아구-오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청국 팔기군 장군들은 "버일러"라는 호칭으로 불렸습니다. "관리자"라는 의미인데. 장군이 군사를 지휘하고,
관리하니까요, 병사들은 "쿠하"라고 불리웠고,? 방패:칼카,불:투와,하늘 아부카.땅:나,사람:니얄마.등으로
불리웁니다.
만주족의명칭변화는 숙신-읍루-물길- 말갈- 여진-만주. 이렇게됩니다. 그리고 만주족이바로 여진족의후손입니다.여진족(女眞族)이라는 명칭은 청나라 시기에 들어서면서 만주족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게됩니다.병자호란 당시 조선을 쳐들어와 삼전도에서 조선의 왕을 무릎 꿇게 했던 바로 그 청나라 황타이지(皇太極, 청태종)가여진족(女眞族)이라는 명칭을버리고,그 명칭을 만주족(滿洲族)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만들고 바꾸도록했습니다. 그리고 만주어는 전해짐은 물론이고, 만주어의고어인 여진어도 전해지고, 그들의이름도 어떠한 식이었는지도 전해집니다...어디서 전해지느냐면, 조선시대 여진어와만주어교본이있는데, 그자료에전해집니다.그래서 중국에서도 이자료를 우리나라에 요구해서연구하고있고, 미국.영국.독일등..다른국가에서도 조선시대의교본을 바탕으로 연구하고있습니다..세계에서 만주어와여진어를연구하는 학자들은 조선시대자료를갖고 연구합니다...다른나라에는 만주어와여진어를 자세히알수있는 자료가없거든요..심지어 중국에서조차도 자료가 거의없었는데..조선자료를보고 무척반가워하면서 한국에 자료를 요구하고연구하고있다고합니다.청나라역사를 연구하는 중국인역사학자가 직접밝혔습니다.

<활>에서 만주어를 복원한 이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2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민연)을 찾았다. 민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주어 강좌를 열고 있는 곳이다.?

민연의 이훈 선임연구원(41·변경사)이 <활>의 만주어 대본을 쓰고 강사 김경나씨(30·비교민속학)가 배우들에게 발음을 가르쳤다. 민연의 초급 만주어 강좌를 맡고 있는 김씨는 “평소라면 한 학기에 한 반만 개설되는데, 이번에는 두 반이 개설됐다. 관심이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만주어는 현재 중국 동북부 오지의 노인 10여명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어(死語)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만주어 연구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조선시대 통역관 양성기관인 사역원에서 훈민정음으로 우리말 발음을 달아 만든 교재가 있습니다. 중세 국어의 발음에 대해서는 연구가 꽤 돼 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만주어의 어휘·문법은 물론 발음까지 복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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