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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란은사.. | 19/12/11 17:28 | 추천 59 | 조회 3313

긴글주의) 조기호 잔혹사.(feat. 경남 fc 사이트 코칭스테프 선수단 정보 내린 기념) +12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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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png 긴글주의) 조기호 잔혹사.(feat. 경남 fc 사이트 코칭스테프 선수단 정보 내린 기념)


?중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같이 생활체육 농구하던 친한 지인이 경남프런트에서 일을 하게 됨으로써 경남에 대한 오피셜아닌 루머아닌 오피셜아닌


그런 정보들을 알고 있는 테란은 사기가 맞아 입니다. 이전 말컹 이적 조던머치 이적 루머, 그리고 이제 곧 있을 조 대표 및 코칭스테프 빠이빠이 루머를 먼저 펨코에 스윽 가져온 사람이기도 하구요.


?일단 조기호 라는 사람은 프로축구팀 대표이사 이기 이전에? 철저하게 본인이 속한 조직 및 바운더리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이익 창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행정가 였습니다.? 마창진이 통합되기전 경남에서의 조 대표의 이력은 알만 한 사람 다아는 대단한 행정가였죠.


?그래서 마인드는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사고아닌 사고 인식아닌 인식을 뼛속 까지 갖고 있으며 탁월한 지역언론사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언론플레이 그리고 본인이 이때까지 성공가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치관과 바이브로 k리그 2에서 위신이 나락으로 떨어졌던 경남을 빠르게 장악하고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우여곡절 끝에 17시즌 기적같은 기적을 쓰며 k리그로 컴백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모든 분들이 정말 개축을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알면 알만한 그런 사실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 됩니다.


?조대표 입장에서는 승격으로 인해 본인 가오는 살리긴 살렸는데? ?18년 6월 앞둔 도지사 보궐선거가 어찌될지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


그리고 모든 개축 및 국축 팬들이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예산 설정을 어찌해야 하는지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짱구를 굴린 것은 17년예산 50억언더에서? ?18년 승격 첫해 두배정도 높게 100억 언더에 편성해주고(타구단 리그1 예산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합니다.) 선수 연봉을 소폭 인상하는 동시에 그래도 승격 첫해니까 한번더 화이팅 해보자는 분위기 조성 후 선수단 전력누수를 최소화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 사실 말컹은 18년도에 해외이적 했어야 했던게 맞습니다.) 또한 쿠니상과 네게바 김신 여성해의 재컴백 등 여기다 쓴돈 정말 진짜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정말 저비용 고효율이죠.?

대충 이렇게 시즌 준비를 정리하고 어찌어찌 강등 안 될 정도로만 구단 운영을 하며 보궐선거 결과만을 기다리던 조기호 였습니다. 그리고 이시기 까진 김종부감독님하고 관계도 괜찮았었죠.


?근데 모든 실타래가 조금씩 꼬이기 시작했것은 바로 그 김종부 감독이 리그1에서 어마어마한 경기력으로 전반기 후반기 2위로 리그를 접수하게 되면서 아챔티켓획득 그리고? 지금 깜빵에서 빵잡이를 하시는 전 경남 도지사 김xx씨가 보궐에 당선되면서 꼬이게 되죠.


?사실 경남 소식에 대해 잘아는 분들은 다아시겠지만? 조대표는 18시즌 끝나고 자진사퇴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귀신같이 국내 축구팬들의 당시 스포츠팬들의 여론은 지금 체감해도 대단했던 것이 조기호의 유임이었고 스포츠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팬들은 주장했습니다.


?결국 계획에도 없었던 19시즌을 맞은 조기호는 또 머리를 싸메기 시작합니다. 또 계획에도 없었던 아챔을 준비하게 되죠. 사실 19시즌 기존예산은 18시즌과 동결이었으며 2차 3차 예산안 회의 끝애 20억 추가예산을 받게 됩니다.?


?아챔을 준비하는 팀이 110억원 가량에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데 말이죠, 그래서 해외로부터 많은 오퍼가 오는 김에? 최영준 박지수 말컹 펨코 은어로 척추라인을 도려내 버립니다. 사실 코칭스텝과 스카웃터진들은 이부분에 대해 이해를 했습니다. 어짜피 운이좋아야 남지 세선수는? 19시즌 앞두고 피하고 싶어도 피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이별이었으니까요.? ?


?그리고 코칭스텝진의 요구는 이탈선수를 대체자 리스트 조건은 리그원에서 필드에 자주나오는 선수들 혹은 리그2안에 중원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을 요구했으나 이적료 및 계약 과정에서 금액의 이견 차가 심했고 결국 고르고 골라 온 선수가 김승준 이영재? 고경민 등이 었습니다.


?사실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기가막힌 언론 플레이였지? 조던머치와 룩에게 쓴 금액은 그렇게 크지가 않았습니다. 이러한 시즌준비로


조대표와 김종부감독님의 사이는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고, 조기호 대표는 이 스쿼드로 김종부감독이 성적을 내줄 수 있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좋지않은 악재들은 한번에 오게 되죠? 그리고 최근 언론에 나온 조대표가 구단내 특정선수를 국내타구단에 유선으로 오퍼 보냈던거 사실이고요? 본인 구단이 전시즌 2위한거와 아챔나간거를 공개적으로 비난하진 않았으나, 오피셜적이지 않은 자리에서


?성적낸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스러운 말과 행동을 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은 저는 조기호 대표가 경남이 짧은 길몽을 꾸게 해줬다는 공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은 하나, 이사람이 진정으로 축구를 사랑하고 경남 fc에 대해 애착이 있었다고는 결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사람 인생은 늘 카큘레이터적인 사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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