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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극 공감합니다!
결혼은 젊었을 때 사랑하는 여자와 하는게 최고인 듯
아직도 결혼을 본인 능력껏 알아서 하지 못하고 선을 보는 81년생이라면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조또 없는년들이 눈은 있는대로 높아지고 바라는건 많고 좀 이뿌장하게 생깄다싶으면 돈 많은 남자 건져서 취집할라하고 ㅋㅋㅋ 천지죠 천지 요즘엔 ㅋㅋ 혼자 여자들 만나면서 사는게 최곱니다
39살이고 5년동안 솔로라면 혼자사는게 낫지 싶네요.. 누굴만나도 계산적이 될테니..
꼭 고졸들이 대학갈 필요 없다고 해요~
저 40대 후반인데 저랑 거의 같은 케이스네요..어렸을때 결혼 못하면 거의 힘듭니다...
나도 내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야겠네
내 얘긴데...ㅠㅠ 내년 39됩니다.
고독하고 외로워서 결혼을 하려고 하시겠지만,
잘못된 결혼은 지금의 고독과 외로움이 곱절로 옵니다.
저역시 24살쯤 마지막연예후 현 50가까이 무연예 집이구 통장이구 돈굴러다니고 메테오 날릴기개세에요 ㅋㄷ
81년 닭띠로써 지극히 공감합니다 가고 싶은 맘 1도 없네여
돈도 내가 더 많이 벌고 관리도 내가 더 잘해서 모았는데...경제권을 넘겨달라는건 진짜...내 주위 실제로 여자가 경제권 받아서 자기 친정엄마한테는 평소 온갖걸 다 사주면서 시댁에는 명절때만 용돈 얼마로 때우는거 땜에 대판하고 결국은 이혼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자기 유리할때만 가부장제 찾고 지 불리하면 지금이 조선시대냐 라는 마인드 많이들 가지고 있어요
저도 81년생입니다. 여초회사 다니는데 있던 정도 사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