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dugg.. | 19/10/21 23:46 | 추천 25 | 조회 854

소환 하신거 맞죠? +308 [1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58023

훈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보배드림 저도 님도 주인도 운영자도 아닙니다.

사이트 초기부터 활동한 사람부터 오늘부터 활동한 사람 그 폭이 아주 넓습니다.

이 사이트가 굴러온 시간동안 수많은 유저들간에 활동방향에 의해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물론 그 중간에 기본적인 틀은 있는 상태로 말입니다.

만든 사람 운영주체가 아닌 이상에는 다 똑같은 이용자 입니다.

아무리 초창기 오래된 늙다리 유저라고 한들 그가 주인인것은 아닙니다.

다만 분위기는 그 시간동안 유저들의 행동양식들이 취합되어지고 상호간의 양보한 만큼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곳의 지금 분위기는 그렇게 된 것입니다.

허나 본인이 이곳에 유입되어 와서 이곳의 수위를 논하는 것은 가능하나 칼질 할만한 권리는 없습니다.

보배가 본인의 것입니까? 하다못해 운영자입니까?

본인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해당 유저에게 man to man으로 의견을 개진하거나

아님 제대로 지목하여 불만이다 라고 천명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그 부분을 이야기 한게 훈수라고 여긴다면 주변에 어떤 본인에 생각에 거스르는 말들 어떻게 견디십니까?

온라인이라는 공간 특히나 나 자신이 사이트를 만든 수퍼바이저나 운영주체가 아니라면 그럴정도의 권리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법선을 어기거나 사회에서 규율로서 지정한 선 또는 사회적 통념을 넘어선 것이 아니면 누구라도 절대라는 잣대로 말할 자격

없습니다.

저는 염색체 XY이지만 1이든 100이든 야짤이라 할만한 것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

굳이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이곳을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제가 운영주체도 아니고 김보배형도 아니기 때문이며

이 사이트가 생기고 난 후 제가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 저보다 먼저 가입한 유저들이 만든 분위기이고

그것이 오래도록 흘러왔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 입니다.

이해 아닌 이해인 부분이긴 하나 나 홀로 사는 세상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는 것 입니다.

아니면 제대로 맞짱 뜨시던가 아니면 그냥 흘리시던가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굳이 지목 하셔서 입니다.

저는 N머시기 안하셔도 됩니다. 내비두기님 아니라 내비두기새끼야 머라고 지껄였냐? 라고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지목하시려거든 하시고 할말 있으시면 제대로 하시면 됩니다.

운만 띄우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비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부르지도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