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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평생 델고 있을 생각으로 입양해 왔으니까 내 식구라고 생각하고 알콩달콩 지내. 아가가 이쁘게 생겼네 눈물 이제 그만 흘리면 인물이 확 살겠어. 불안해 하지 말고 힘내서 잘 지내 봐.
길냥출신 울집셋째도 눈물 엄청흘렸어 눈물딱지가 말라붙고 진무를까봐 걱정되더라 병원갔더니 의느님이 감기래 특별히 약처방도 안약도 안주시고 잘먹고 잘싸면 괜찮아 하시더라 1주일지나니까 눈물안흘리고 깨끗해졌어
애기가 핑크핑크하고 예쁘네 ㅠㅠㅠ 우쮸쮸
나도 하얀 브리숏 구조해서 키우는데 울 냥이 얼굴 크기보고 수의사 쌤마다 놀라.ㅋㅋㅋ 왕대구리고 덩치는 큰데 몸무게는 4킬로 겨우 넘는 게 함정. 목욕시켜 보면 털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됨. 글고 횽아, 나도 탁묘만 며칠씩 해 봤고 비염이랑 결막염 때문에 고양이 평생 키우는 건 상상도 못했었거든. 거기다 울 냥인 학대 받던 고양이고 성묘였기 때문에 입양 잘 보내줘야겠구나 했는데 간단하게 검진 받으러 갔다가 몸이 안 좋다는 거 알게 되어서 내가 떠 안은 경우야. 한 며칠 엄청 우울했었어. 난 각오도 아직 안 되어 있고 이미 몇 차례 버림 받고 학대 받은 애 또 상처 주는 거 아닌가 싶어. 그런데 지금은... 저 녀석 없으면 나 못 살것 같아. 엄청 순하고 사람 좋아하고 내 지인들도 껌뻑 넘어가ㅋ
ㄴ 윗횽 말 듣고보니 나도 힘내서 애기 잘 키워야겠다.. 아직 밥을 입에 안대는데 그래도 똥꼬발랄하게 쥐잡고 노는거 보면 어디 병이 있는건 아닌가봐.. 오며가며 티비도 보고 일광욕도 하고 팔자 늘어졌어.. 암튼 다들 고마워 예쁘게 잘 키울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