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 미덕'이라는 말의 속뜻.有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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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 죽겠는데

대놓고 하면 밉상이라 보일까 겁남

여기서 이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대놓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은 분들이 이럴 가능성이 높음

본인이 생각하듯이 남들이 자신을 본다고 착각하니까요




그래서 아마도 이 멘트는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잘 사용할듯?


"내 앞에서 자랑하지 마 배아프니까"






자랑하고 싶으면 자랑해야지 그걸 왜 참나요

그리고 그걸 고깝게 보는 사람들은


나는 과연 저걸 원하는건가?

원한다면 그것을 가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뭐 이런 생산적인 고민을 하는게 좋다고 보는데요



내가 평생 가질 수 없는 것이라면 부러워할 필요가 없구요

안되는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