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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al | 19/08/17 22:05 | 추천 0 | 조회 1575

이직에 대해 고민입니다... 조공有 +773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54361

현재 일본 IT파견직에서 일하고 있고
경력은 2년 다되어 갑니다

현 회사 급여는
급여 25만엔(서비스잔업시간 40시간 잔업40시간넘기면 잔업비지급) 방값지원 3만엔 해서 총 한달 28만엔 입니다
보너스는 없구요
지금까지 계속 테스트현장만 보내고 실제it개발경험은 5개월밖에 안되네요
회사가 아무데나 파견보내는 곳입니다. 연봉은 336만엔입니다


얼마전 면접봐서 붙은곳은
기본급 22만엔 + 보너스 4.2개월(92.4만엔) 지급 해서
연봉으로 계산하면 356만엔 정도입니다.

자사개발도 하고 파견도 합니다
입사하면 바로 개발한다고 하네요.
잔업비는 1분 단위로 지급하고 한달 잔업시간 20시간 될경우 연봉 400만엔 까지 가네요
플렉스타임+사복출근이네요
이직을 망설이는게 실질적으로 한달급여가 보너스 아닌날의경우는 22만엔에 세후금액은 19만엔 정도 될건데
여기서 방값 다내고 생활해야되면 솔직히 조금 쪼달리면서 살아야 되는것과 보너스지급기준이 회사실적에 따라 변동이 맘에 걸리네요
보너스는 못해도 1개월치 지급과 작년 기준으로 4.2개월치 지급하였다고 사장이 그러더라요

정말 고민입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개발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지만 실직적으로 한달에 생활하는 금액도 무시할수 없기에 정말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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