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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제부.. | 19/08/14 06:19 | 추천 40

아기의 미소 (심리학) +748 [14]

일간베스트 원문링크 www.ilbe.com/11191770292







<아기의 미소에 담긴 의미>



 

아기들, 그것도 신생아들은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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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은 그동안 이러한 아기의 미소, 웃음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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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미소는 단순한 미소 자체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감정을 유발하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신생아)는, 외부의 자극에 상관없이 미소를 지을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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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자발적 미소라고 해. 이러한 자발적 미소는 아기가 잠잘 때 자주 보여





 

그 후, 생후 2개월이 되면,

시각과 청각, 촉각 등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반응하는 외발적 미소를 짓기 시작해.





 

아기의 부모님은 이 미소를 보고 기뻐하고,

또 웃는 아기에게 부모님도 웃어주거나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행동을 하면서

상호작용은 점점 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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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z 라는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아기는 다른 어떤 자극보다 사람의 얼굴을 선호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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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려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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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 달 정도(생후 3개월)가 지나면, 부모님 등 친한 사람들에게 자주 미소를 짓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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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사회적 미소라고 하지

?

아기는 다른 사람에게 미소짓는 것이,

다른 사람의 미소나 자신에게 말 걸어주는 것과 같은 응답을 불러일으킨다는 걸 알게 되고,

친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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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시기에는 친한사람뿐만 아니라

처음 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미소를 잘 지어주는데





 

생후 5개월이 넘어가면, 사회적 미소의 상대를 가리기 시작해서

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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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들에게는 미소의 회수가 많아지고 더 많이 웃거나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러한 행동의 횟수가 줄게 된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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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후 7~8개월이 되면 모르는 사람에게는 미소를 짓지 않고 고개를 돌리거나 울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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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후 8개월 때 사람의 낯을 가리는 것을 8개월 불안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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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생후 6개월을 경계로 아기는 이러한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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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태어나면서 원시적 반사를 가지고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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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원시반사의 예로 파악반사가 있어.

파악반사는 아기의 손바닥에 연필이나 손가락 같은 것을 두면 꽉 쥐는 것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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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원시반사는 생후 6개월이 되면 없어지고, 새로운 행동을 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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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시기에 대뇌피질이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아기는 표상(이미지)을 만들 수 있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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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눈앞에 있는 것이 '어떠한 것이다' 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기억속에 저장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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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표상을 생성할 수 있는 덕분에, 친한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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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자주 보는 사람은 이 사람은 '자주 보는사람(친한사람)'이라는 표상을 만들고,

모르는 사람은 '생판 처음보는 사람' 이라는 표상을 만들어서 서로 구분이 가능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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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시기를 경계로 아기는 낯을 가리게 되는거야




 

선천적으로 '미소' 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태어나기에

우리 아기들이 더 귀여운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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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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