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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제 자신과 비교하면 전 쓰레기에요 하아...
아 눈물나네 잘됐으면 !!
진짜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진짜 보는 내내 울컥거리네요 ㅠㅠㅠ 삐뚤지만 꾹꾹 눌러 쓴 글씨체를 계속 보게 되네요 어려웠던만큼 앞으로는 많은 사랑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휴 울컥하네 저 상황에도 바르게 잘컸구나
님 본인 아버지께 왜 욕을하구그로세여...ㅜ
어이쿠 딱하네..안됐네...짠하다... 하면서 읽어내려오다가 마지막 손글씨보고 터졌습니다ㅠㅠ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MOVE_BESTOFBEST/410945
예쁜친구가 저렇게 나와서 저런사연을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연예인 하고싶어서 그렇나보다 하면서 읽음. 아니근데뭐 그게 흉될일은 아니지. 연예인 부모 둔애들도 부모빽으로 연예인 하고 그러는데 저친구도 부모빽(?)으로 이렇게나마 연예인 되면 어때. 잘됐으면 좋겠다~
생각보단 저런 무책임한 부모가 많이 있나봐요 건강보험에 관련된 일하는데 자녀가 3명 (12년생부터 06년생까지)출생신고를 몇일전에 했다고 해서 깜짝놀란적이 있었는데 저 아이에 비하면 양반이였네요 전 아동 학대로 신고 하고 싶었습니다..;;
글씨가 악필이랑 달라 이제 글배우는 아가들같이 서툰느낌 검정고시도 만만한게 아니라는데 초.중.고등까지 합격하면 뭘하든 열심히 잘할까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