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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공.. | 19/05/27 09:37 | 추천 0 | 조회 1919

[성희롱] 결국 늬우스 났네유. +1042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19980

지난 주 자게에도 몇 번 올라왔던.



★ "동생은 지하철 성추행범 아니다" 반박 영상 발칵

http://news.v.daum.net/v/20190527000658564?d=y


A씨는 “경찰이 밀면서 동생을 몰래 촬영하는 장면이 보인다”면서 “경찰은 처음부터 감시할 목적이 아니었다(성추행범으로 몰 생각이었다)”고 비판했다.




A씨는 같은 장면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을 보면 분명 성추행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는데도 검찰과 법원이 이를 보려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과 법원은 경찰이 제시한 영상만 보았다는 것이다.




B씨(동생)는 경찰이 제시한 영상을 본 뒤 ‘범행사실을 인정하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고의는 아니었지만 제 행동으로 피해자가 불쾌감을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이에 대해 “동생은 상식선에서 이야기했는데 이게 마치 죄를 인정하는 것처럼 진술서에 기재됐다”고 억울해 했다.




A씨의 주장을 요약하면 △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의 몸을 밀치며 성추행을 유도했고 △검찰과 법원은 동시에 찍힌 다른 각도의 영상을 보지 않았으며

경찰은 그 점을 이용했다는 비판이다. A씨는 또 △경찰이 영상을 여러 조각으로 나눈 다음 시간대를 뒤섞어 정황을 조작했고

△동영상의 일부만 보여줌으로써 사실을 숨긴 후 진술을 유도했으며 △영상 캡처 지점이 행위 지속시간으로 보이게 만드는

‘플레이 시간’이라는 효과를 만들어 냈다고 분석했다.




네티즌들은 “저런 식으로 사방에서 밀면서 몰래 촬영하고 여성에게 불쾌하냐고 물어본 뒤 성추행범으로 몰면 빠져나갈 남자는 대체 몇명이나 될까”

라면서 “사람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무조건 만세하고 있어야 하느냐”고 아우성이다.

논란은 청와대 국민청원으로도 이어졌다. 24일 오른 청원에는 26일 오후 10시 현재 3만 8000여명이 동참한 상태다.













한남죄인들은 죄를 물으면

'제탓이요 제탓이요, 한남으로 태어난 제 큰 탓이옵니다.'

라고 자복하라고 메뉴얼에서도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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