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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 19/05/26 02:40 | 추천 0 | 조회 1371

50대 여자들의 질투 +1091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19513

남여공학 중학교를 나왓습니다.
당시 저는 키도 크고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음...고등학교부터는 멀리 유학을 갔죠.

약 30년동안 친구들의 안부를 모르고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고등학교 앞에 건물을 하나 샀습니다.
머 대단한건 아닌데

어쩌다가 총동문회와 연락이 다서
동문 송년회에 한번 나갔죠.
거의 머 술판인데.....특이점은

여자들이 많이 나와 앉아있더군요.
첨보는 여자도 있는거같고....
아느애도 있고

근데 여자들은 나를 다 알더군요.
내 옆에와서 술을 따라주면서
자기도 한잔 따라 달라는데

한국식 술자리 문화가 참 낮설더군요.
그렇게 흥청망청 술을 마시고
다들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난 술을 너무 많이 마신거같네요.
정신이 몽롱하네요.
그때 한 여자동창이 한잔더하자고

나를 데리고 가서는 은근히 누구누구 흉을 보네요.
하나는 의사랑 섹파를 한다는듕
또 누구는 회사 대표랑 방을 얻어 뒹굴른다는둥

또 누구누구는 하루도 남자없이 혼자 안잔다는둥
근대 지는 남편이랑도 손도 안잡는다는둥
쓸때없는 소리를 하길래

그런가 했는데
이것들이 서로 서로 동창들을 험담하고 다닌거네요.
왜 저러고 다니는지...

동창회는 그거 안서고
물 안나올때 그때나 해야하는거 같네요.
이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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