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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전 가난의 아픔에 병까지 든 가족들이 서로 보듬어주는 가족애를 볼 때면 숨이 막혀 옵니다. 슬픔을 넘어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적 제가 겪었던 극심한 가난과 부모님이 빠졌던 절망과 우울은, 이미 성인이 된 제게 아직도 어두움을 드리우고 약해져 있을 때 마다 깊은 침잠에 빠뜨립니다. 저 이야기가 눈물로 끝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저분들의 고단했던 삶과 절박했던 마음이 저 모습 대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 애 키우면서 힘들다고 투정부렸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분이 얼마나 대단하신 일을 한건지 애 키워보면 알게 되실거에요.
아빠가 되고 나서 이걸 다시 보니 찡함이 다르네요 진짜 명치부터 찌르르 하면서 ㅠㅠ 눈물이
ㅠ..ㅠ;; 흥 하시길
아 왜 울려 ㅠ 사무실인데 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