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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제3자가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지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람이면 잡고, 그정도는 아니다 싶으면 놔야죠.
여자는 지금 타이밍 아니면 끝이라고 얘기하고 있는거니까요.
사람이 좋다는거 확인하였고 그럼에도 사랑한다면 지금쯤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건 님의 선택이지 다른 사람 말 들을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봤으면 판단이 될듯 한데..
여자는 많음 ㄷㄷㄷ 결혼은 행복끝 불행 시작이라 ㄷㄷ 서로 좋을때가 신혼때 잠깐이죠 .. 25년차 임
회원님들의 고견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고 있습니다.
결혼은 가족대 가족이 합치는건데, 상대의 상황을 본인의 가족이 납득할수 있을까 궁굼합니다.
윗분 글 중에, 왜 이혼했는지는 정확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노파심에 쓰는글이지만, 한번이 있으면 두번도 있을수있기 때문입니다.
헤어져야죠..
여자분이 한번 더 상처를 받게 되면 많이 힘들것 같아서 자기방어적 태도인것 같네요.
끝까지 함께할 자신이 있고 이 여자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 싶으면 잡으셔야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관계로 좀 더 지내보면서 상대를 신중히 살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여자분이 본인 처지를 잘 알고 있으니...
먼저 결혼하자 말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닌 동거생활만 지속되다간 세월만 흐를테니...
본인도 무언가 결정을 빨리 내리고 싶은데... 님은 동거생활만 즐기고 있고...
확실히 하세요. 님께서...
살아보기전엔 사람 모릅니다 왜 이혼 했겠습니까??
여자분이 경제력이 있나요? 없으면 이건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보통 여동생이라 안하고 여친이라 하지 않나요 ㄷㄷㄷ 글이 헥갈림
다른 사람과 안맞아서 이혼하였지만 님하곤 잘 맞아서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놓치면 아깝다 생각하면 붙잡고, 살아보니 별 감흥이 없다면 헤어지시고..
근데 여지쪽에서 왜 헤어지제요?
그분 판단에 글쓴이가 애아빠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먼저 그런 요청이 있었다면 헤어짐이 맞는듯 싶습니다.
나이도 젊으인데 뭐가 아쉬워서 애아빠가 되실려고..
인생 한번뿐입니다.
님은 결혼까지는 생각이 없나보네요. 여자쪽에서는 동거만으로는 불확실하니 그럴거면 헤어지자는 거고.
애까지 있으니 결혼 하지 않을꺼면 지금 헤어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