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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인생샷 한장에 목숨을 거네요
사실이라면 장소자체가 난간도없고 위험한곳이네요.
이런곳을 관광코스로정했다면 여행사와 가이드책임도 있겠는데요.
여행사를 통해서 갔다면.. 보통 일생기면 귀찮아져서 내려가지 말라고 했을듯 ㄷㄷㄷ
근처에 이런곳도 있는데 왜 거기까지 갔는지 몰겟네요..ㄷㄷㄷ
그랜드캐년 전체가 안전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걸로 압니다. 이부분은 당연히 가이드가 안내를 했겠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성인이니 스스로가 감내할수 밖에요
안전불감증의 전형이죠.
저랑 같이 산 많이 탄 후배놈이 저짓 하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번 잔소리하니까 그 뒤부턴 안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