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은 명절앞두고 급여 언제 들어오나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19년도 입찰받을 생각에 국세,캐피탈,4대보험 등등 밀린금액부터 해결하려고 합니다.
급여 밀린것에 대하여 일절 말 한마디 없으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습니다.
제가 혼자 하려했지만 전문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도움이 필요할거 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회사의 한 기사님은 18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기본급 160만원만 받으신분이 계십니다.
수당을 한번도 못 받으셨대요.
저 또한 5개월간 수당을 못받아서 그만두었구요.
야간 22시 넘어서 끝나는것만 저녁식대 인정해주고요.
식대에 음료수있으면 식대인정안해주는 회사입니다.
노동청에는 고발한 상태인데 사장이나 실장은 저에게 문자한통안하네요.
지입차분들이 많이 계셔서 피해안가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기사들 급여는 안주고 일시키는것에 대해 화가 많이나네요.
글이 정신없지만 19년도 입찰받은것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고 싶고,
또 사장말대로 기본급을 지급했으니 수당은 안줘도 법으로 걸리는것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배차문자,운행기록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문자온것 사진 보시면 자금이 안들어왔다고 하는데...
교육기관,조달청 입찰받아서 일했는데 자금이 안들어올리가 없죠.
자금이 들어오면....
1 순위 - 4대보험
2 순위 - 캐피탈
3 순위 - 각종 세금
4 순위 - 주유소
5 순위 - 기타 입찰과 학교 계약에 불이익이 없는 세금
6 순위 - 밀린 외상 정비비용
100 순위 - 기사 급여
기사급여는 제일 마지막에 지급합니다.
이 회사를 어찌해야되나요 ?
각 직업군이 많이 계시는곳이니 이글을 보시면 도와주세요.
그 동안 70대분들 기사를 채용하였고,
급여를 좀 늦게줘도 자식들이 주는 용돈,연금등이 있으니 급여가 안나와도 일하시다가
급여문제로 욕하고 돈도 안받고 나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장은 그게 버릇이 된거 같아요.
돈이 있어도 기사들 월급 줄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입차를 제외하고 남아있는 직영기사들은 5~12개월째 수당한번 못 받았으며,
기본급 160에서 4대보험비 빠지고 151만원등으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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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어찌하긴 뒤집어야지요!
인실좆 가야죠
나이가몇갠데 아직도 그딴 단어를ㅉㅉ
고용노동부 찾아가서 정식으로 접수하세요
드릴건 추천뿐ㅠ
미지급 임금 다 받으시고
좋은 회사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니 저 사장 나쁜놈이지만 왜이렇게 선량하게 대처하세요?
버스로 사무실 들이밀어도 모자랄 판에 정당하게 받아야 할 돈 못받았다고 양해해달라 부탁드린다
본인 돈 본인이 지키는 거에요 곧바로 신고를 하셨어야죠
답답하네
사장이 개갞끼네요..월급을 주고 직원부터 감싸야 일할 사람이 생기는거지.. 회사 돌아가는게 신기하네요
미지급된 임금 다 계산해서 꼭 받아내시고 그 사장님이라는 분 자기 회사 소속 버스에 치이기를 희망합니다
정답은 노동조합 만드세요
20대 첫 직장에서 월급 300이 밀려서 재판까지 했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사장명의의 주택, 토지 등 법원에 가서 등기부 등본 떼어보세요.
제가 떼어본 결과 회사 사장 명의로 된게 하나도 없더군요.
고등학교 다니는 딸래미가 아파트 소유자고 차량이나 건물임대 등 모두 마누라 이름으로 해놔서
물권을 잡아놓을 것이 없어서 회사의 컴퓨터, 책상, 의자까지 다 딱지 붙여놓고
경매로 넘겨서 겨우 반 정도 받았었네요.
떼봐서 사장 명의로 된 거 없으면 사장이 확약서니 뭐니 써준다고 해도 믿지 마시고
빨리 소송 준비하셔서 회사기물 하나라도 맘대로 쓰지 못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