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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처.. | 18/12/16 19:13 | 추천 22 | 조회 6165

'1년 전 2200만원' 비트코인의 현재는.. +1088 [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91603

https://news.v.daum.net/v/20181216154957033


최근 시세 360만원.. 규제강화·하드포크 등 악재 연이어
선물거래도 하락 부추겨 되레 '독'.. 채굴기 가격도 급락

2017년 12월 17일 가상통화(암호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1만9475달러(약 2209만원, 코인마켓캡 기준)를 찍었다. 2008년 10월 31일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인물이 '비트코인 : 개인 간 전자화폐 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 지 9년여 만의 일이었다. 이날 비트코인 시가총액도 3200억달러(363조원)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 굳건히 자리 잡는 듯했다.

그러나 영광은 길지 않았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각국의 규제 강화, 잊을 만하면 벌어지는 해킹 사태, 하드포크(가상통화 분할)를 둘러싼 갈등 등 악재가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이달 15일(현지시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3244달러(약 368만원)로 최고점 대비 83%가량 하락했다. 시총도 564억달러로 6분의 1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다른 가상통화는 하락 폭이 더 컸다. 차세대 가상통화라던 이더리움은 올해 초 개당 1400달러까지 올랐으나, 이달 현재 80달러대로 추락했다. 하락률이 95%에 육박한다. 리플과 이오스, 라이트코인 등도 비슷한 처지다.



정말 현정부와 유시민 작가에게 감사해라.... 진짜 줄초상 날뻔 했다.

자유한국당 뭐라고 했는지 기억해라 계층 사다리 없엔다고 가상화폐 규제 절대 안됀다고 했었지..... 20,30대들아 언론에 놀아나지 말고 정신 차려라!!!!!

나경원이 한말이 생생하다...젊은이들 꿈을 빼앗지 말라고.... 비트코인은 누가봐도 사기질이 뻔한데..거기에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을라고 했던 뇬.

비트코인은 화폐 절대 아님. 기존 화폐가 있어야 가치가 매겨지는 가상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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