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달라고했다가 폭행당했네요 +663 [35]

안녕하세요

저는올해 41살의 평범한 노동자 이선진이라고합니다

억울한일이있어 보배드림 회원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저는 11월6일 김포 상마공단 구평enc 라는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이회사는입사일 기준달이월급날입니다

그런데 일한지한달이 되어 월급날이도래하였습니다 월급입금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있는데도 월급입금이 되지를 안는 겁니다 하루이틀기다리다 12월10일 월급을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온건 무자비한 폭행이었습니다

회사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는 씨0놈이 뭔월급을달라고 말하냐며 여기 직원들 2개월 3개월씩 밀려있어도 달란말 안하는데 건방진00 개도찾고 온갖욕은 다하며 폭력을행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출근하지말고 집에가라고 부당해고도당하였구요.... 하아...

안경도 망가지고 119구급차에실려갔어요 병원진단2주 치과진단 3주나왔습니다......

잘못하면 앞니빨을 뽑아야할수도 있다는군요.....

뇌진탕 후유증으로 그저껜 하루종일 구토와 헛구역질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였습니다.

오늘낮에 김포경찰서에 진단서제출하고 나오며 월급달라고 강전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하였더니 합의서를 써줘야만 월급을주겠다며 생계비용으로까지 갑질을 하네요

12살부터 홀홀단신 자력으로 생계유지해오며 한세상 재미있게 살아왔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주옥같음은 참 세상살기 싫어지네요....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월급달라고 말했다고 폭력으로 응수한 저회사 와 사장을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인기스타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