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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저도 제주도 가서 회를 몇번 사먹었는데 대부분 육지보다 비싸더군요.
길가다가 해녀 아줌마가 운영한다는데도 그저 그랬고요.
그래서 어차피 육지에서도 다파는걸 관광지 제주도가서
사먹을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어차피 현지인이 구입하는 가격에 사먹지도 못할텐데 말이죠.
제주도엘 7번 정도 갔는데 블로그나 여행잡지에서 소개해준 맛집들 가서 먹어봤는데 맛이 하나도 없더군여
제주도 음식 자체가 저와는 안맞은......
공항근처에 있던 프랜차이저 고깃집이 젤 기억에 남더란......
회는 가락몰 ㅎㄷ
한해 2번정도 일정을 방문하는데 단체 워크샵 같은거라서 그런지 매번 비슷한 곳을 갑니다.
가격만 비싸고 육지보다 대부분 못해요.
늘봄이라는 흑돼지 삽겹살집이라던데.. 종업원이 100명 넘는다고 자랑하더군요.
가격 삼겹 1인분 15000원. 맛은 그냥 삽겹살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