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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블.. | 18/12/02 21:06 | 추천 0 | 조회 1042

일본 출신 백제왕들은 언급했고,,, +514 [11]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541482

여기에..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768958&cmtno=327658...

다음은 일본 출신 신라왕


탈해는 본래 다파나국에서 태어났는데, 그 나라는 ****왜국의 동북쪽 1천 리**** 되는 곳에 있다. 앞서 그 나라 왕이 여국왕의 딸을 맞아들여 아내로 삼았는데, 임신한 지 7년이 되어 큰 알을 낳았다. 그 왕이 말하기를 "사람으로서 알을 낳은 것은 상서롭지 못하니 마땅히 버려야 한다."고 하였다. 그 여자는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고 비단으로 알을 싸서 보물과 함께 궤짝 속에 넣어 바다에 띄워 가는 대로 가게 맡겨두었다.
처음에 금관국의 바닷가에 이르렀으나 금관국 사람들이 그것을 괴이하게 여겨서 거두지 않았다. 다시 진한의 아진포 어구에 다다랐다. 이때는 시조 혁거세가 왕위에 오른지 39년 되는 해이다. 그때 바닷가에 있던 할멈이 줄로 끌어 당겨서 해안에 매어놓고 궤짝을 열어 보니 작은 아기가 하나 있어 그 할멈이 거두어 길렀다. 장성하자 신장이 아홉 자나 되고 풍채가 빼어나고 환했으며 지식이 남보다 뛰어났다.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이 아이의 성씨를 모르니, 처음에 궤짝이 왔을 때 까치 한 마리가 날아와 울면서 그것을 따랐으므로 마땅히 작에서 생략하여 석으로써 성을 삼고, 또 궤짝에 넣어둔 것을 열고 나왔으므로 마땅히 탈해라 해야 한다.
탈해는 처음에 고기잡이를 업으로 하여 그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한 번도 게으른 기색이 없었다. 어머니가 말하기를 "너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골상이 특이하니 마땅히 학문을 하여 공명을 세워라."고 하였다. 이에 오로지 학문에만 힘써 지리까지도 겸하여 알았다. 양산 아래 호공의 집을 바라보고는 길지라고 여겨 속임수를 써서 그곳을 빼앗아 살았는데, 그 땅은 후에 월성이 되었다.


9년(서기 65) 봄 3월에 왕이 밤에 금성 서쪽의 시림의 숲에서 닭 우는 소리를 들었다. 날이 새기를 기다려 호공을 보내 살펴보게 하였더니, 금빛이 나는 조그만 궤짝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흰 닭이 그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서 아뢰자, 사람을 시켜 궤짝을 가져와 열어 보았더니 조그만 사내아기가 그 속에 있었는데, 자태와 용모가 기이하고 컸다. 왕이 기뻐하며 좌우의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이는 어찌 하늘이 나에게 귀한 아들을 준 것이 아니겠는가?" 하고는 거두어서 길렀다. 성장하자 총명하고 지략이 많았다. 이에 알지라 이름하고 금궤짝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성을 김라 하였으며, 시림을 바꾸어 계림이라 이름하고 그것을 나라이름으로 삼았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탈해이사금.

삼국유사에서는 용성국 출신이라고 나옴..



위에 보이는 호공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기록에 따르면..
본래 왜국 사람으로, 처음에 박을 허리에 차고 바다를 건너왔기 때문에 박을 뜻하는 ‘표주박 호(瓠)’ 자를 써서 호공(瓠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호공은 기원전 20년(혁거세 38년) 봄에 신라의 사신으로 마한으로 파견 되었다는 기록도 있슴



신라왕 탈해이사금이 태어난 다파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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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의 동북쪽 1천 리...



多婆那?다바나고쿠...는 열도의 丹波?단바노쿠니..라는 설이 있슴..

옛날부터田庭?谷端?旦波등으로 표기..다니와..라고 불려왔다.



일본 고대 시족 명반 新選姓氏?(825년)에 의하면

新良貴、彦波?武??草葺不合尊男?飯命之後也。是出於新良?。???主。?飯命出於新羅?王者組合。日本紀不見。

?飯命이 신라왕의 선조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슴..


다파나국 출신으로 신라왕이 된 탈해이사금의 이야기가 기록 된
삼국사기와 전혀 무관해 보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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