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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1)
이가 안좋아서 부먹하는데 그게 그렇게 맞을짓인가요 ㅠㅠ 엉엉 푸엉엉 ㅜㅜ
전 원래 찍먹파였는데, 부먹파로 옮김..소스를 흡수한,살짝 눅눅해진 튀김옷이 좋아서요. 친구가 쉽게 나갈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고, 찍먹파 나가려면 손가락 내놓고 나가라 하던데...그만큼 중요한 탕슉 부먹 찍먹에 있어서 머리 한대쯤이야 뭐ㅎㅎㅎ
탕슉 얘기 나올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부먹 하는 분들은 담궈 드세요. 야만 스러운 ㅉㄱ먹들 배려 하는척 할수도 있고 적당히 쫀득해 졌을때 빼먹을수 있어 더 좋습니다. 솔찍히 부어 먹는건 좀 이기적인거 같고 너무 불려질수도 있지요. 장도연이 여자라서 대굴통 한대로 끝났지만 남자 였음 병으로 맞았을지 모릅니다. 그만큼 찍먹파들은 무섭고 배려도 좆도 없어 보이는데 그것은 사실 부먹 이라는 너무도 비매너 행동으로 인한 불안감과 분노 등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이제 다들 사우지말고 사이좋게 담궈먹고 찍어먹고 해요. 근데 사실 불려서 쫀득하게 먹는게 오리지날이고 찍어 먹는거 보단 한 만배 정도 맛있습니다.
MOVE_BESTOFBEST/401113
부먹 찍먹...허허 파를 나누기 이전에 하나라도 더 먹는 퍼먹파로 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