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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공.. | 18/08/21 09:34 | 추천 1 | 조회 1923

[혐] 강릉 미친 놈, 잘 살펴보시란. -_- +1023 [13]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495123

★ 강릉 초등학교 운동장서 고양이 훼손사체 '또' 발견

http://www.nocutnews.co.kr/news/5017620


19일 오후 3시 3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고양이 하반신이 심하게 훼손돼 위와 장기 등 내장이

널브러져 있는 것이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사진을 보면 마치 사람이 일부러 파헤쳐 놓은 것처럼 장기들이 운동장에 나뒹굴고 있고 자세히 보면 뼈를 긁은 듯한 잔인한 흔적도 보였다.

이 같은 내용은 한 시민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의 한 익명사이트에 올리며 알려졌다.

주부 최모(42)씨는 "딸(16)이 발견해 알려줬는데 딸이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숨진 고양이가 발견된 초등학교에 4학년 아들이

다니고 있어서 더욱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 의도적으로 예리하게 장기들을 파헤쳐 놓은 것 같다"며 "아무리 지금 방학이더라도 운동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잔혹하게 고양이를 파헤치고 버려둘 수 있느냐"고 공분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10분쯤 강릉원주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뒤편에서 새끼고양이 머리가 잘린 채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이

한 학생에 의해 발견됐다.

이 학생은 학교 관련 커뮤니티에서 "처음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비를 피해서 생선을 먹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칼로 자른듯한 단면의 새끼 머리가 있었다"고 "직접 치과대학 뒤편에 묻었다"고 게재했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강릉원주대에서 발생한 고양이 학대 범인은 아직 못 찾은 상태"라며 "이번 사건은 강릉원주대 사건과는

다른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신고자를 통해 진술을 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게 베충이들 설치는 거 보니 요즘 정신 나간 것들 설치는 시기가 맞긴 한 거 같은데...


강릉분들의 투철한 신고 정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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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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