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 18/08/17 17:00 | 추천 18 | 조회 472

초롱이 (한번 들어와서 봐) +112 [5]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55795

필자는 초롱이의 주인은 아니지만 주인의

허락을 맡은 주인의 남자친구임.
처음 봤을 때 부터 느꼈지.

이자식 굉장히 큐티하게 생겼음!
(자식이라고해서 수컷아님 암컷임.)
잡종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트리트먼트를 하듯
부들하고 정돈된 털과 눈이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임!

아무튼 사진 한번 보고 가~
사진 1 - 이  자식 먹을거만 가지고있으면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 순수한 아이인척 한다.
              "연기왕 초롱"
             (먹을거 겁나 좋아함. 첫만남때 고기로 꼬심.)

사진 2 - 가끔 이렇게 윙크할때가 있음. 강아지를 엄청 좋아               하는 필자는 리얼 쓰러짐. 간식 조공해드림.
              "윙크 초롱"

사진 3  - 필자는 사진찍는걸 좋아함 강아지 사진은
              순간포착이라 배움 그래서 카메라만 들고
              있었는데 마침 하품을 그래서 작품이름
             "티라노 초롱"

사진 4,5 - 이자식은 왜 창문만 열면 분위기 잡는지
                 빨간불되면 창문 내리고 사진 겁나찍음
                 작품이름 "갬성충 초롱"

사진 6 -  카무이!

이만 보느라 고생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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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08/17 답글달기

이름따라갔어 진짜 초롱초롱해♡ㅋㅋ
ㅇㅇ08/17 답글달기

별명왕 초롱?
ㅇㅇ08/17 답글달기

멋지다
ㅇㅇ08/17 답글달기
ㅇㅇ08/17 답글달기

귀염댕댕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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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