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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ㅇ | 18/08/17 17:00 | 추천 37 | 조회 1113

티베트에서 개체 수가 가장 많은 초식동물은 사실 땅 속에 있다 +358 [28]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5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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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친척인 생토끼 역시 풀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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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토끼는 고원엔 숨을 곳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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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굴에서 절대 멀리 가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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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를 틈타 굴을 노리는 녀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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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까마귀와 스노우핀치는 귀찮은 존재지만


조기 경보 시스템을 역할을 해주므로 참아 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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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 생긴 티베트여우는 생토끼의 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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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접근할 때는 몸을 잔뜩 낮추는데


이때 독특한 체형이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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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굴이 각진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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