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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양까올.. | 18/06/14 11:13 | 추천 45

트럼프는 번영한 독재국가 싱가폴을 김정은에게 보여주려고 했다 FEAT .리콴유 독재 +409 [13]

일간베스트 원문링크 www.ilbe.com/10573805923

싱가포르는 독재국가다. 그리고 선진국이다.


1. 싱가포르는 정치적인 표현이나 집회가 사실상 금지된다
2. 싱가포르는 방송국과 신문사들이 사실상 공기업이다 (절대 여당을 못 깐다)
3. 싱가포르는 초대 총리 리콴유가 30년 동안 독재를 하고 아들 리센륭에게 정권을 줬다. 그리고 자신은 정치고문(상왕)으로 영원한 권력을 소유했다.
자신의 아내와 며느리까지 정부 요직에 앉혔다. 정치가 가족사업이다.
4. 싱가포르 여당은 54년째 정권을 잡고 있다.
5. 싱가포르는 87석의 국회의석 중, 85석이 여당이다 (야당 발언권 없음)
6. 싱가포르는 야당표가 많이 나온 지역구는 보복성 예산 삭감이 이뤄진다 (반드시 여당 찍어야 함)
7. 싱가포르 야당 총수나 야당의원들은 거의 신용불량자들이다 (여당의 소송때문)
8. 싱가포르는 여당(PAP 인민당)을 위한 게리멘더링이 일어난다
9. 싱가포르는 노조 파업 등이 차단된다 (전부 형사처벌)
10. 싱가포르는 강력한 경찰법으로 국민들을 눈과 귀를 막고 통제한다 (덕분에 치안은 좋다)
11. 싱가포르는 인터넷 검열이 합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등이 정부에 의해서 검열된다. 정부 비방글이 보이면 형사 기소)
12. 싱가포르는 여당 정권에 반박하는 국민들을 강제이민 시켜버렸다 (호주로)
13. 싱가포르는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0위 안에 든다
14. 싱가포르는 50년전 정글 밀림이였던 말레이지아 연방섬을 세계최고의 금융국가로 단기간에 뚝딱 만들어버렸다
15. 싱가포르는 외국기업들의 법인세가 매우 낮고 양도소득세가 없다.
16. 싱가포르 공무원들 연봉이 엄청나게 높다 (연봉이 높아야 부정부패가 없다는 이론)
17. 싱가포르는 영국이라면 그들이 싼 똥도 좋다고 한다 (심각한 영국 사대주의가 있다)
18.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는 "아시아인들에게 서양식 민주주의는 사치다, 아시아인들에겐 독재가 더 어울린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19. 싱가포르는 매년 25명을 사형시키는 나라다. (인구대비 선진국 중 1위 사형국가)
20. 입만 열면 민주타령하는 한국의 관료와 정치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싱가포르를 방문할때마다 싱가포르를 본받자고 떠들고 다닌다.

위는 예전에 내가 일베 보낸 글 중에 일부다.

사실 나는 한국의 개돼지들에게 가장 적합한 정치체제가 싱가폴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풀어주면 날뛰는 주사파, 빨갱이, 지역이기주의 짐승들 상대로 리콴유가 했듯이 80년대부터 철저히 통제했으면 한국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경제적으로 번영했을 테고 북한도 흡수하며 8천만의 선진국이 되었을 거다

싱가폴 국민들은 위와 같은 독재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체제에 별 불만이 없다. 금융강국이라 서민층은 한국과 삶의 질이 별 차이가 없지만 최상류층으로 가면 연봉 10억 소득의 부자들이 널렸다. 그 부자들 상대로 주식상속의 경우 세율 0%로 안 받고 경영권의 대물림을 보장하지만 평상시 내는 세금으로 저소득층에서 저렴한 임대주택들 제공하는 등 서민복지를 할 여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싱가폴에서 반체제 인사, 포퓰리스트는 설 자리가 없다. 한국 인구로 치면 일년에 500명씩 사형하며 사형집행을 널리 알리는 공포국가이기에 광우병 피디나 손석희가 싱가폴에 있다면 몇년 전에 벌써 목이 잘렸을 것이고 요즘 권력을 장악한 주사파나 빨갱이들이 싱가폴에 태어났다면 이미 80년대 20대 때 거의 다 사형 당해 시체가 됐을 것이다.

그런 성공한 독재국가 싱가폴이지만 창녀와 유흥 등의 본능 해소는 풀어주고 거주이전의 자유 등도 다 풀어준다. 싱가폴 오차드 거리 밤 타임엔 한시간 숏타임에 20만원짜리 창녀들이 유혹하고 겔랑에선 한시간에 3만원 짜리 길창녀들이 유혹한다. 수시로 사형집행 하고 길거리에 껌만 뱉어도 수십만원의 벌금을 먹이는 나라가 인간의 본능은 통제하지 않고 풀어주는 것.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일 거다. '네가 개혁개방을 하고 국민들에게 자유를 줘도 김일성 왕조 독재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싱가폴에 있다. 심지어 의회 민주주의를 해도 김정은 독재는 유지된다. 이 번영을 보라, 그래도 버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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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노골적인 부정이 일어나지만 경제적으로는 리콴유 왕조를 제외한 모두가 투명하게 산다. 김정은 일가는 무제한의 사치와 향략을 즐기지만 그 밑으론 철저하게 부정부패를 잡으며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경제적으로 번영을 달성하면 개방과 독재를 다 달성 할 수 있다는 꼬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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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저하는 김정은에게 밀사로 간 폼페이오가 뭐라고 했을까?

'리콴유가 공포정치를 하고, 부정선거를 저질러도 미국은 전혀 비난하지 않았다. 이유는 싱가포르가 철저한 친미국가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전했을 거다.

그렇다. 싱가포르는 친미국가다. 아버지였던 리콴유는 뻔질나게 미국에 방문해 정치인들과 교감하고 미국을 찬양했다. 모든 외교정책은 미국의 반응을 먼저 계산했다. 리콴유와 만난 수많은 미국 정치인들은 싱가포르의 독재와 무자비한 사형집행에 대해 거의 시비를 걸지 않았다. 리콴유는 친미파였으니까.


과거나 현재나 코딱지만한 도시국가임에도 미 육군해군 해병대 공군까지 골고루 주둔시키며 매년 미군과 합동훈련을 이어가는 철저한 친미국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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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가 죽고 대를 이어 독재하는 리센룽 도 마찬가지다. 그는 트럼프의 베프 대접을 받는다. 2004년에 총리가 됐는데 지금은 1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미국의 친구다. 트럼프건 오바마건 싱가포르의 독재에 대해 비판을 하지 않았다. 리센룽은 친미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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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하들이 김정은을 싱가포르로 끌고 온 이유는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게 하기 위해서다. 싱가포르의 정치와 독재를 들은 김정은이 경호원과 밤중에 직접 나가 도시를 거닐며 개방과 번영이 꼭 민주화를 의미하진 않는다는 것, 미국 응딩이에 붙어있는 한 김정은 권력이 대대손손 보장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을 거다. 그리고 트럼프는 김정은이 자신의 딜에 응한다면 리센룽과의 악수 사진처럼 백악관에서 김정은과 친구같은 모습 연출 할 생각이 있을 거다.

이제 김정은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싱가폴이 번영을 누리는 독재국가로 남을 수 있는 것은 철저히 미국 응딩이에 붙었기 때문이다. 인구 대부분이 중국계인 나라이고 말라카해협을 틀어 쥘 요충지기에 중국이 엄청나게 공을 들여 자기 쪽으로 회유하려 하지만 싱가폴은 요지부동이다. 여전히 미국과 육해공 훈련을 하며 유사시 미군들에게 나라 전체를 기지로 내어주겠다는 신뢰를 보여준다.

북한이 중국을 향해 미국 대신 짖으며 우리는 이제 미국의 동반자이자 주북미군을 받아 영원히 미국의 영향력에 합류하겠다는 약속을 한다면 미국도 북한을 제2의 싱가폴로 키워주겠다는 약속을 했을 것이고 회담 이후 김정은도 돌아가는 여정 내내 고민을 할 것이다.

지난 회담에서 트럼프가 한번의 회담이 아니고 여러 번의 회담이 필요하다고 했다. 며칠 전까지 미제의 살껍질을 벗기자며 (각을 뜨자며) 애들 세뇌시키던 나라가 하루아침에 미국의 푸들 노릇을 하긴 어렵다. 더군다나 김정은 주변엔 총알 한방 박고 쿠데타로 정권 쥐려는 유혹에 빠진 군부와 로동당 세력들이 포진했다. 설사 김정은이 리콴유가 되려고 해도 그들을 다 납득시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매번 협의마다 주변 세력들을 대동해 데려가 직접 눈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트럼프는 김정은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여러가지 립서비스를 했고 인권이나 다른 사안도 함구 한 것이다. 최고존엄 돼지새끼를 문재인 만났을 때 병신취급하듯 을러대면 김정은을 죽을 때까지 미국의 개로 조종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니까.


과연 김정은이 주변의 강성 보수세력 (북한에선 김일성주의 강성 반미세력이 보수다) 을 설득할 수 있을까? 아마 청와대에 똬리 틀고 있는 주사파들도 나와 같은 짐작을 했을 테고 그들이 추구하던 주체사상과 배치되는 북한의 종미주의 확산을 복잡한 심경으로 관찰하려 할 것이다.

트럼프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키워놨더니 반미종북들이 미국 대사관 둘러싸고 협박 시위하고 사드기지 둘러싸고 미군들 밥도 제대로 못 먹게 포위하는 미친짓 하는 남한 경제를 작살내서 큰 조각을 북한이 빨아먹게 유도할 것이다. 그래서 한국이 북한 지원을 할 것이라 드립을 친 거지. 그리되면 주사파 청와대는 딜레마에 빠진다. 북한을 지원한다고 트럼프가 남한에 뭔가 보상을 줄 사람이 아니기에 망해가는 경제 무시하고 이념으로 북한에 지원을 하자니 자신들의 지지율이 떨어질 것이고, 그렇게 북한체제 유지시키고 번영하게 해줘봐야 미제 원쑤 , 문재인을 개병신 취급하고 패스하는 트럼프에게 북한이 더더욱 귀속되는 딜레마가 생기는데 그것이 과연 남한 내 주사파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까?

미군과 합동훈련하고 친미파가 발생한 20년 뒤의 북한 지배층이 공산당과 개인 우상화에 쩔어 사람이 제일이다 더불어 공산하자고 우기는 구시대의 망령 남한의 종북세력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자기들 치부에 도움되는 가축 취급은 하겠지.


트럼프는 미국의 국익 외엔 아무것도 생각 안 하는 자다. 그가 자신의 초엘리트 참모들과 전쟁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 방안을 지난 시간 내내 연구했을 것이고, 그 과제 중엔 남한 반미 종북세력들에 대한 처리방안도 있었을 것이다. 남한 우익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중국 압박 진지국에 상주하는 반미세력을 제압하기 위해서.

그렇게 낸 최종결론은, 남한의 꼬리와 상대하며 노느니 머리인 북한을 바로 제압하자는 것이고, 그를 위해 어제와 같은 퍼포먼스가 생겼다고 본다.




..... 그러나 설사 트럼프의 큰 그림이 내 생각과 같다고 해도 남한, 특히 남한의 경제 추락은 피할 수 없다. 마음 단단히 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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