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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8/05/17 17:00 | 추천 181 | 조회 5852

어쩔 수 없는, 그럴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 +78 [32]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4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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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봤어?

처음엔 정말 슬펐는데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래 그게

꿈에 대한 이야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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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의 사이 그 중간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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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닌 걸로

마음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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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오빠가 막

영주 언니랑 장난 치고 그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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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모르겠다

아 그래서 내가 관심 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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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닌 걸로

마음은 끝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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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온 곳은 어디 길래

이렇게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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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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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에는 그냥 조금 더 가슴이 생살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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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굳은 살 박히고 각질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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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을 솔직하게 못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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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사람이랑 하고 싶어

다른 사람이랑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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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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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마음 속 가장 솔직한 형태로는

그런 행동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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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우 오빠를 조금

언니들이 어떤 부분은 좀 몰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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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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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을 소거하면 너무 쉽잖아.

삶의 경험치라는 게 있잖아요.

많이 경험하고 많이 말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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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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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생살 같은 심장으로 사랑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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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렇게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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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게 무서운 김현우의 이야기

http://gall.dcinside.com/heartsignal2/135401


+좋아하면 용감해지는 오영주의 이야기

http://gall.dcinside.com/heartsignal2/135791


+예상을 뛰어넘는 김현우의 온도차

http://gall.dcinside.com/heartsignal2/132964 


지난 댓에 이전 글도 링크 추가해 달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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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성 현영러지만

출연자 모두 다 좋아하고 멋지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영의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

맨날 출연자 머리채 잡고 싸우고

욕하고 하는 거 보니

그만들 싸우고 따뜻한 시선으로 봤으면 하는 마음에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도 하고 싶었어


근데 내가 이전에 쓴 현영 글들에

(오글거린다느니하는 글을 쓴 걸로 봐서는)

현영팬도 아닌 작자들이 굳이 현영 이야기글에 들어와서

댓을 달더라


방송 안보고 무작정 욕하는 거 티내지마라

니가 귀를 열고 눈을 뜨고 보고 있었으면

한번 쯤은 들렸을 말들이다

그렇게 오글거리는 방송을

너희는 왜 처보고 앉아있냐?ㅋㅋㅋㅋㅋ


모르겠다

하시 즌1은 별로 안좋하지만 패널들의 말을

좋아하는 부분이 많고

즌2에는 패널들의 말이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그게 현주를 더 안좋게 보이게 만드는 것 같기도해서

그래서 이 글을 썼는데

몰라 이제 다 귀찮다

일단 쓸 생각은 했으니 쓰기는 한다.

도현 글도 구상해놨는데 그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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