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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실화..;;
와 진짜 그지같네요;;; 저렇게까지 학원 가야하나?.. 시중에 문제집이나 교재는 많지 않나요 충분히??
문제집 교재가 아니라 스타강사 강의 꿀자리 맡기위해
3백명 들어가는 강의실 늦으면 벽 기둥 티비 보거나 아니면 소리만 들어야함;;
대단하다;;;;;;
아...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전 저시간에 술은 마셔봤지만.. 아무튼 고생들 하네요.. 다들 노력의 댓가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꼭 학원을 가야 합격하는건가
그렇다면 지금 공무원 시험에 문제가 있단건데..
저기보이는 사람중에 1명 합격할까말까임 ㅜ
궁금한건데 강사 앞자리 꿀자리 맡으면 내용이 머릿속에 박히나요? =_=;;
처절하네요...화이팅...
이사진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본사진..
그냥 인강보면 안되나 어차피 질문할것도 아니면서
그러게요 대학처럼 앞자리 앉는다고 교수가 점수 잘주는 시스템도 아니고
어차피 자기공부 자기가 하는거 인강 들으면 되는데ㅋㅋㅋ
공시생들 보면 공부가 제1의 목표가 아닌 저런 공부 외적인 자리, 수험서 정보, 선생님들 장단점 줄줄 꾀는게 더 1순위인 애들 많아요 ㅋㅋ 심지어 개정판 정보도 연도별로 꾀뚫음
주로 그런애들이 장수생임....
아는건 졸라 많은데 시험은 못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