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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면 세금을 많이내요..부양가족 많으면 세금은 줄어드는데...부양하는게 힘듬 ㅠㅠ
아 결혼하면 세금이 줄어드는건가요? 그건 다행이긴한데 진짜.. 뭔가 주는대로 받다보니 의심이 생겨서 ㅋ
어차피 연말정산에서 정산합니다.
매년 돌려받긴 합니다 근데 얼마 안되요 ㅠ
미혼임에도 돌려받는다는건 미리 정산할때 더 뗀다는 이야기죠.
보통은 토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어차피 조삼모사예요.
ㅠㅠ 조삼모사라고 생각해야하겠네요
딱 그 구간대가 세금 많이 뜯기는 구간이란 얘길 들었어요.
6500받다 이직해 7100받게된 사람이 차라리 연봉 안올리는게 나았겠다고 하데요.
8천을 넘기면 덜억울하다는데요.
네 저도 작년에 소득에 40만원정도 였는데 갑자기 20만원이나 늘어서 연봉은 500만원 올랐는데 세금만 400만원 더내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해주는 것 없이 가져가는 세금, 체감은 북유럽이라고 봄.
자영업은 더ㅜㅜ
7천/// 마의 구간입니다. 6천 받을때가 좋았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