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일요일날 어머니와 형님.조카랑 식사 약속 잡았다가 집사람에게 며칠째 밥도 못 얻어 +190 [7]

댓글(7)

• H.A.D. 답글달기

  보란 듯이 화려하게 요리를 해드셔보시면... ㄷㄷㄷ

• 한강메로나 답글달기

  아..외식입니다. 집으로 식구들 초대 못한지는 벌써 3년이 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 강도파파™ 답글달기

  외식 취소하시고...처가식구분들 초대하십니다...ㅎㅎ

• 한강메로나 답글달기

  주 목적은 당뇨병 계신 어머니 여름 보양식으로 모시는거여서 취소하기엔 힘들고요. 형님 조카 저는 그냥 그 핑계로 참석하는겁니다.
  
  
  
  처가 식구들은 초대가 불가 합니다. 일단 집사람이 장인과 사이가 매우 안좋고, 큰 처남네와는 그저 그렇고,작은 처남네와는 사이가 별로고...거진 왕래 자체가 없고 서울서 3시간 5시간 거리에 있기에 모이는것 역시 힘듭니다.

• 헐레벌‹ 답글달기

  외식인데 왜 뿔나요? 희안하네? 본인이 음식하는것도아닌데 ㄷㄷㄷ 시대식구 보기 싫다는건 남편도 보기 싫다는소리? ㄷㄷ 본문에 외식 이라 쓰시는게 ㄷㄷ

• 한강메로나 답글달기

  일단 [시] 들어가면 앓아 눕네요.
  
  
  
  결혼 10년차까지 매우 정상적이였는데.....17년차 인 지금은 완전히 변했네요.
  
  
  
  본문 [외식] 추가 했습니다.

• 꾸Ÿ‹꾸Ÿ‹ 답글달기

  음.. 신랑의 결정을 왜 믿고 따르질 못하는 걸까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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