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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와`~~ 오프로드 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용히 있으면 그냥 넘어갈거 같냐? 어림없는 소리!! 사법처리 받아라!!!
와 뭐지 흡기튜닝이나 특수차량도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안멈추지 ㄷㄷㄷ하고 봤는데 운전석에 물 다들어옴 ㅋ
에어크리너를 통해 엔진에 물 안들어가면 됩니다.
배기구를 통해 역류해서 물 안들어가면 되구요.
트럭들은 보통 공기흡입구가 캐빈 상단에 위치해있어서, 캐빈(캡)이 물에 안잠기면 시동 안꺼지고 계속 주행 가능합니다.
배기야 엔진 돌리고 있으니 계속 배압이 밀고나오니 배기구로 물이 역류해서 들어갈 일 없구요.
지면에 타이어가 닿아서 접지력만 나오면 물에 잠겨도 주행 가능합니다.
근데 영상속에서는 흡입구가 아무리 상단에 위치해도 따로 흡입구 튜닝으로 지붕위만큼 빼놓은것도 아닌데 잠겼을텐데 달릴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ㄷㄷㄷ
대형트럭들은 따로 튜닝 안해도, 기본적으로 흡입구가 캡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대부분)
당장에 국내 도로에 다니는 2.5톤이상 트럭들 한번 보세유.
캡 운전석 또는 조수석 뒷쪽으로 상단부에 흡입구 라인 올라와있습니다.
뭐지 수륙양용인가 ㄷㄷㄷㄷㄷㄷㄷ
이스즈 트럭..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에 주행 가능한 특수차량이라 하더라도 저정도면 ㄷㄷㄷ
보통 차량의 경우에는 타이어 공기 때문에 부력으로 범퍼 이상 물이 올라오면 접지가 안되어 주행이 안됩니다.
게다가 흡배기 배관을 위로 올렸다 하더라도 엔진과 전자기계통에 물이 들어가면 멈추기 마련인데
ㄷㄷㄷㄷㄷㄷ
타이어 공기의 부력보다 차량중량이 더 무겁기에..;;
그리고 저런 차량들은 엔진,구동 관련 전자장비가 별로 없기때문에, 엔진에만 물 안들어가면 되지요.
특히나 구형 트럭의 경우엔 더더욱 전자장비가 없으니...
차는 자고로 전자장비 보다는 기계로만 구성된게 최고죠.